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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2.12.15.(목) 경기 파주 소재 아파트현장 지하 1층에서 작업자 21명이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
지하 2층에 설치된 숯탄난로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 8명이(3명 중상, 5명 경상)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.

이에, 동종 작업시 재발방지를 위해 "질식재해 속보" 및 "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안내문"을 붙임과 같이 안내드리오니,
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질식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